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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관절통으로 고생하시던 분의 호전 사례

1. 어떤 증상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스트레스가 극심하던 시기에 임신을 한 뒤, 갑상선 기능저하를 진단받았고 면역이 떨어져 임신기간 내내 감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이 되던 즈음에는 몸의 20군데가 넘는 곳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통증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스테로이드처럼 부작용이 심한 약보다는 원인 치료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한의원을 먼저 찾게 되었는데요.

한의원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근섬유통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약침치료, 면역한약,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4년간의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극심했던 통점들은 다행히 점차 사라져갔지만, 계속되는 무릎 통증과 손가락, 발가락의 염증성 통증은 7년이 지난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이 통증들을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생각에 절망적인 심정이었는데요. 그러다가 도수치료를 위해 방문한 새론의원에서 줄기세포 시술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장님께서 직접 맞고 변화를 기록하시는 모습을 보고 치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줄기세포 시술은 언제 처음 받으셨으며, 현재 증상은 어떠신가요?

작년 11월 24일에 줄기세포 1차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맞은 뒤에는 뼈 여기저기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꼈는데요.

저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그래도 호전되는 과정에서 줄기세포치료를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치료를 받고 2일 후부터 강도가 심한 관절통이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다 보니, 통증도 통증이지만 심적으로도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나중에 좋아지려나 보다'하고 명현반응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했는데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통증은 약 3개월 반 정도 지속되었고 평소보다 여러 부위가 더 자주, 저 세게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느꼈던 것은, 치료전에는 음주 다음날에 극심했던 관절통이 줄기세포 치료 후에는 말끔히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원래 저는 맥주 한 잔(약 300cc)만 마셔도, 다음날 이루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는 관절통으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 년에 10번 정도 술을 마시면 많은 횟수였는데요. 그런데, 연말 송년회에서 우연히 맥주 한 잔을 마셨는데, 그 다음날 관절통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그 이후로도 음주 이후의 통증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줄기세포가 음주 이후의 통증을 없애는데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이후, 두 번째 개선점으로 여겨지는 것은 자궁경부에 확인되었던 '반응성 세포'가 '정상세포'로 호전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2021년 5월 24일경 자궁경부 확대 검사를 했을 때, 나중에 자궁경부암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반응성 세포'가 나왔었는데, 줄기세포 치료 이후의 검진에서는 '정상세포'로 결과가 바뀌었던 것이지요. 물론 많은 경우, 다시 정상으로 호전될 수 있기에 100% 줄기세포 덕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면역의 호전'을 꼽을 수 있는데요. 스스로 느끼기에 면역이 좋아졌다고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는 없지만, 검사를 진행했을 때, 면역 지수 검사 수치가 19(이상 구간)-> 259(관심 구간)->3531(정상 이상의 수치)로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줄기세포 치료 외에는 다른 것으로 설명이 안 될 만큼, 놀라운 상승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감기에 잘 걸리고 치료 당시만 해도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나, 치료 이후로 감기는 한 번도 걸리지 않았습니

2차 치료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치료 후 현재 증상은 어떠신가요?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줄기세포 1차 이후 통증에 시달리면서 몸에 큰 변화를 체감하지 못해 원래 3개월 뒤로 계획했던 2차 치료를 잠정적으로 연기했습니다.

그러던 중, 극심했던 통증은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새론 의원 실장님의 권유와 다른 환자분들의 호전 케이스를 접하면서 2차 치료를 최종적으로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2차 치료를 받고 느꼈던 1차와 2차의 가장 큰 차이는 치료 후 극심했던 통증의 강도가 매우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표는 1차와 2차 통증의 정도를 비교한 것인데요. 보시면, 2차 치료 후에 훨씬 통증 부위가 적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란색 칸은 호전된 증상에 대한 기록을 뜻합니다)



또한, 이뿐 아니라 너무 신기한 변화가 3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숙변을 보게 되어, 딱딱하고 불룩 튀어나왔던 윗배가 말랑말랑해진 것인데요.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하자면, 치료 일주일 후 새벽에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복통으로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10분 이상의 복통 이후 숙변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발바닥과 발뒤꿈치의 각질이 사라진 점입니다.

그동안 각질제거를 위해, '각질제거제'와 콜라겐 섭취도 했지만, 이렇게 짧은 시기에 확연한 변화를 본 것은 솔직히 줄기세포 치료 외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이렇듯, 발꿈치 각질이 사라지고 장이 편안해지는 증상을 체감하게 되니, 마치 내 몸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더 어려진 나와 만나는 기분이 너무 신기합니다.


벌써 2차 치료를 받은 지 한 달이 되어 가네요. 제가 느끼기에 아직도 치료 효과가 진행되어 제 몸은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또 나타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해당 의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글입니다. 의료 광고 법 제56조 1항을 준수했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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