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사례
- 용민 주
- 2023년 12월 1일
- 2분 분량
10년 전부터 무릎관절염으로
너무 아파 잠도 설치셨던
70대 어머님의
무릎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사례입니다.
반갑습니다. 16년차 전문의, 새론의원 주용민 원장입니다.
이 블로그는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호전되신 분들의 사례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줄기세포 치료에 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경남에 거주하시는 71세 어머님이셨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무릎 관절염으로 줄기세포 60cc 로 양측 무릎 시술 하시고, 2개월 전에 한번 더 시술 히셨습니다.
Q. 언제 무릎관절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셨나요?
나이 60 정도 였을 때? 정확하진 않은데, 10년쯤부터였어요.
처음부터 심했던 것은 아니고, 조금씩 아팠습니다. 걸을 때 불편하고, 특히 누워잘 때가 너무 아팠어요. 막 아리고... 너무 심할 땐 잠을 거의 설쳤죠.
양쪽 다 그랬던 건 아니고, 오른쪽 무릎만 아팠어요.
Q. 그 사이에 치료도 받으셨었나요?
병원에 갔었죠.
연골주사라고 그걸 2번 맞았어요. 또 다른 병원가서도 연골주사 2번 맞고.
1번 맞으면 6개월은 안아프게 견딜 수 있어서... 한 번 맞으면 그래도 버틸 수 있으니까, 그렇게 2년을 버틴 것 같아요.
Q. 줄기세포 시술 전, 증상은 어느 정도였나요?
진짜 너무 많이 아팠어요. 그땐 너무 아파 잠이 자꾸 깨고...
Q. 줄기세포 시술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딸 애가 "엄마, 이 시술이 좋다던데 한 번 맞아보세요."해서... 시술이 비싸다카던데, 자기가 치료해주겠다고 해서.
Q. 줄기세포 시술 받을 때, 느낌은 어떠셨어요?
주사 찌르는게 좀 아프더라구요. 바늘 들어갈 때가 좀 힘이 들었죠...
Q. 줄기세포 시술 후엔 좀 어떠셨어요?
시술하고 처음 며칠 동안은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
근데 지금 1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안아팠어요. 잘 때도 괜찮고, 걸어다닐 때도 괜찮고. 너무 좋아졌지.
근데 그러다 딸이 한 번 더 하자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마이 안아픈데? 안해도 된다~" 했는데, 덜 아플 때 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고 딸이 그러니까는 또 하게 됐죠.
Q. 요즘은 어떠세요?
지금은 아예 안아파요.
아 그런데, 2번 정도? 밤에 잘 때 약간 좀 아픈갑다...한 적이 있긴 있었는데, 그거 잠깐 그러다가 지금까진 괜찮고.
Q. 무릎관절염, 줄기세포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많이 권장하고 싶죠. 꼭 이래 했으면 좋겠지.
왜냐면 내가 이렇게 좋아졌으니까.. 너무 좋으니까.
수술보다도 훨씬 좋은 것 같으니까. 주변에 수술한 친구들은 고생 많이 하더라고...한 1~2년은 계속 고생하더라고요.
나는 그냥 주사 맞을 때만 좀 아팠지. 치료 받고 나서 고생은 전혀 안했으니까. 가끔 친구들 전화 오면 그래 얘기 많이 해요.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해당 의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글입니다. 의료 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했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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